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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트레이더 조 커피 추천 (trader Joe's coffee beans, 트조, TJ)

by 태양 아래 걷기 202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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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조에는 많은 가성비 제품이 있지만 그중 원두 커피를 추천한다. 블루보틀 같은 곳에서 매주 또는 매달 커피를 구독해서 먹을 수도 있겠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트레이더 조 원두를 추천한다. 주관적이겠지만 스타벅스나 피츠커피 등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원두에 비해서는 향도 좋고 커피 맛도 좋다.

내가 주로 사는 커피는 columbia supremo이다. 향도 좋고 끝 맛이 부드러워서 만족스럽다. 가격은 14.99불이고 캔에 원두가 들어있다. 커피 그라인더가 없다면 트레이더 조에서 갈아올 수 있다. 계산하기 전 커피그라인더가 있는 섹션으로 가서 캔을 뜯고 원두를 부은 후 갈려져 나온 원두를 캔에 담아서 계산하면 된다. (커피를 파는 섹션에 그라인더가 있다.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므로 눈치를 보고 따라 하면 된다.)

보다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Breakfast blend도 추천한다.


가성비 좋은 원두로 생각된다. 가끔 마트에서 다른 원두를 사다 보면 오래된 쩐내가 많이 나는 제품도 있었는데 지금까지 트레이더조에서 산 원두는 그런 적이 없었다. 사람들이 많이 사는 만큼 회전율도 높아서 신선도가 더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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