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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2

7. 미국 대학원 지원에 들었던 비용 정리 이제는 출국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비행기표를 구매해두고 그 전까지 정리를 하는 것도 꽤나 손이 많이 간다. 지원 전에는 영어성적을 만드느라, 지원 중에는 SOP를 작성하고 원서를 쓰느라, 지원 후에는 학교를 고르느라 계속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었다. 정리도 할 겸 대학원 지원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정리해보았다. 금전적인 비용만 카운트하였지만 과정 속에는 시간도 많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결론적으로 500만원 가까이 들었다.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어성적을 만드는 데에 많은 돈을 사용하였다. 토플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하겠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차라리 학원을 다녀서 부족한 파트를 채웠다면 돈을 더 절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GRE 같은 경우도 좀 더 부지런.. 2021. 6. 18.
5. 미국 대학원 QnA session 참여의 이점 원하는 학과에 지원을 하고 나면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종종 오는 영어제목의 메일에 설레기도 한다. 학교마다 다른 것 같은데 일부 학교에서는 데드라인 전에 학과 QnA 세션을 진행한다. 지원서를 작성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듯 하다. 학교에 대한 정보는 학과 홈페이지 등에서 찾아볼 수 있고 합격 전에 물어볼 사항이 있을까 싶어 크게 신경을 쓰진 않았다. 그러다가 QnA session에 대한 메일이 계속 와서 결국 참여했다. QnA 세션은 줌으로 진행되었다. 담당자만 캠을 키고 나머지 지원자들은 캠을 켜지 않은 채 채팅으로 질문을 했다. 간단히 학과 소개 후 질문을 받았다. 합격자 발표는 언제나오냐? 인턴쉽은 잘 연결되어있냐? TA, RA 기회는 있는가? 그 지역에서 살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필요하냐? 합격자들..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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