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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뉴욕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신용카드 이용가능, tap to pay)

by 태양 아래 걷기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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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뉴욕에서 메트로카드 만들 필요 없이 신용카드(tap to pay 가능한)를 이용해서 대중교통(에어트레인 포함)을 탈 수 있다. JFK부터 맨해튼까지 신용카드 이용 가능

 

 

몇 년 전 가장 처음 뉴욕에 갔을 때는 JFK 공항에서 한인택시를 타고 맨해튼으로 넘어갔었다. 미국에서 거주한 경험이 없었을 때라서 모든 행동을 조심하고 미리 한국에서 준비해서 갔었다. 택시도 우버 대신 한인택시. (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 불법 택시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맨해튼에서는 지하철 카드를 구매해서 잘 사용했었다.

 

작년 초에 휴가 차 미국에 갔을 때는 공항에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우선 에어트레인을 타고  맨하튼으로 넘어갔다. 공항에서 메트로카드를 구매해서 에어트레인을 타고 howard beach까지 가서 환승을 했다. 처음 갔을 때와 달라진 부분은 에어트레인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신용카드를 이용해서 탑승 가능했다는 점이다.

 

 

 

작년 말 일정이 생겨 다시 뉴욕을 다시 방문했다. 이제는 에어트레인 조차 신용카드를 이용해 이용 가능했다. 한국에서는 당연하다고 느꼈던 부분이었지만 뉴욕에서도 이제 가능하게 되니 매우 신기했다.

 

https://ny1.com/nyc/all-boroughs/transit/2023/10/04/tap-and-go-omny-payments-coming-to-john-f-kennedy-international-airport-airtrain-next-week

 

Tap-and-go OMNY payments coming to JFK AirTrain next week

It costs $8.25 to ride the JFK AirTrain.

ny1.com

 

한국 발급받은 신용카드도 전파 표시(비접촉 후불결제)가 되어 있으면 사용가능하다. 뉴욕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지갑에 신용카드만 챙기면 대중교통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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