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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원6

8. 미국 대학원 원서비, 장학금, 데드라인 관련 팁 공유(application fee waivers, tuition waivers, deadline extensions) * 포스팅에 앞서 이번에 소개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든 사항에 적용되지 않음을 먼저 밝힌다. 나의 경우에도 지원한 학교 중 일부에서만 사정을 고려해 주었다. 2021 가을학기를 앞두고 출국 준비에 한창이다. 작년 이 맘 때쯤 생각하면 미국 대학원을 지원해야겠다는 마음을 굳혔지만 실제적으로 구체적인 준비는 하지 못했다. 미국 대학원 지원 과정은 앞선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https://epistemai.tistory.com/5?category=911687 1. 미국 대학원 지원 타임라인 10여년의 직장생활 도중 대학원 진학에 대한 열망이 생겨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게 되었다. 석사과정을 지원하였다. 학부 때부터 계획을 세우고 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과는 다름을 서두에 밝 epistemai.tisto.. 2021. 7. 16.
7. 미국 대학원 지원에 들었던 비용 정리 이제는 출국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비행기표를 구매해두고 그 전까지 정리를 하는 것도 꽤나 손이 많이 간다. 지원 전에는 영어성적을 만드느라, 지원 중에는 SOP를 작성하고 원서를 쓰느라, 지원 후에는 학교를 고르느라 계속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었다. 정리도 할 겸 대학원 지원과정에 들어간 비용을 정리해보았다. 금전적인 비용만 카운트하였지만 과정 속에는 시간도 많이 들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결론적으로 500만원 가까이 들었다.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영어성적을 만드는 데에 많은 돈을 사용하였다. 토플은 학원을 다니지 않고 혼자 하겠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보면 차라리 학원을 다녀서 부족한 파트를 채웠다면 돈을 더 절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GRE 같은 경우도 좀 더 부지런.. 2021. 6. 18.
6. (미국 대학원 지원) 학부 학위 공증(IEFR 이용)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학원 지원과정에서는 학부 학위에 대한 증명을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일부 학교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증명을 요구한다. (이 경우, 지원과정에는 Transcript를 PDF 또는 사진파일로 올려서 대체한다.) "Verification of all your previous post-secondary degree(s) earned outside of the United States is required" Post-secondary degree 란 학부학위를 의미한다. 학위에 대해서 공증과정이 필요하다. 주로 IERF 또는 WES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학교에 따라서는 어느 업체에 맡겨서 처리하라고 명시하기도 한다. 처리과정은 1. 자신이 다닌 학부에 성적표 및 졸업증명서를 요청해.. 2021. 5. 18.
3. 첫 결과 발표 지금까지 지원한 5개의 학교 중 가장 데드라인이 빨랐던 학교로부터 결과가 나왔다. 입학이 박사과정에 비하지 못할 정도로 훨씬 수월한 석사과정이지만 그래도 기다렸던 결과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여 기쁘다. 다른 학교들도 좋은 소식이 빨리 왔으면 한다. 2021. 1. 29.
2. 미국 대학원 추천서 관련 경험 공유 및 Tips 나의 경우 추천서를 부탁하는 일부터 쉽지가 않았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는 전제 하에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애초에 교수님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고 국내대학원에 진학한 적도 없어 추천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매우 막막했다. 우선 졸업한 학교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교수님들의 리스트를 확인했다. 작은 인연이나마 찾기 위해서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들을 1차적으로 정리했다. 10년 이상 직장을 다니다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한지라 일부 교수님들은 은퇴하신 상태였다. (대부분 현직에 계신 교수님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받는다고 하는데 주변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았다. 명예교수님께 추천서를 받는 친구들도 있었다.) (7월, 추천서 부탁) 들었던 수업과 교수님들의 매칭.. 2021. 1. 23.
0. 미국 대학원 지원 기록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겪었을 일이지만 처음 지원하는 사람들은 막막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나도 여러 방법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며 그럭저럭 지원을 마쳤고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아직까지는 생생한 기억을 기록하면서 나중에 돌이켜 볼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이용하고자 하고, 기록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terminal M.A.)을 지원했다. 지원 프로세스 및 지원학교, 결과 등을 기록하려고 한다.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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