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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기록]12

2. 미국 대학원 추천서 관련 경험 공유 및 Tips 나의 경우 추천서를 부탁하는 일부터 쉽지가 않았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나와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는 전제 하에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한다. 애초에 교수님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고 국내대학원에 진학한 적도 없어 추천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매우 막막했다. 우선 졸업한 학교의 홈페이지로 들어가 교수님들의 리스트를 확인했다. 작은 인연이나마 찾기 위해서 수업을 들었던 교수님들을 1차적으로 정리했다. 10년 이상 직장을 다니다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한지라 일부 교수님들은 은퇴하신 상태였다. (대부분 현직에 계신 교수님을 대상으로 추천서를 받는다고 하는데 주변을 보면 꼭 그렇지는 않았다. 명예교수님께 추천서를 받는 친구들도 있었다.) (7월, 추천서 부탁) 들었던 수업과 교수님들의 매칭.. 2021. 1. 23.
1. 미국 대학원 지원 타임라인 10여년의 직장생활 도중 대학원 진학에 대한 열망이 생겨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게 되었다. 석사과정을 지원하였다. 학부 때부터 계획을 세우고 대학원에 지원하는 사람들과는 다름을 서두에 밝히려고 한다. 3월 : 정보를 수집했다. US news 기준 학교 순위 및 지역 등을 고려하며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탐색했다. → 6월 : 추천서의 압박이 크다는 것을 주변 지인을 통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어 미리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교수님들을 찾기 시작했다. 학부를 졸업한 지 10년이 넘었고 그 전에 연락을 해온 관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부탁을 드릴 수 있는 분들을 탐색하였다. → 7월 : 추천서 요청을 조심스레 교수님들께 드렸고 그 중에 답변을 해주신 분들을 찾아가.. 2021. 1. 15.
0. 미국 대학원 지원 기록 대학원을 진학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두 겪었을 일이지만 처음 지원하는 사람들은 막막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나도 여러 방법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며 그럭저럭 지원을 마쳤고 그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아직까지는 생생한 기억을 기록하면서 나중에 돌이켜 볼 수 있는 수단의 하나로 이용하고자 하고, 기록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나름의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대학원 석사과정(terminal M.A.)을 지원했다. 지원 프로세스 및 지원학교, 결과 등을 기록하려고 한다.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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