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big sur pfeiffer state park1 16. 파이퍼 빅 서 주립공원 (Pfeiffer Big Sur State Park), 빅 서 랏지 (Big Sur Lodge) 몇몇 국립공원을 다녀온 이후 하이킹에 재미를 붙였다. 국립공원 내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침에 주변 트레일을 걸으며 느끼는 상쾌함이 좋았다. 물론 좀 더 부지런하고 준비성이 많았다면 캠핑을 시도했겠지만 아직 그 단계까지는 다다르지 못하여 산속에 위치한 산장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목적지는 빅 서 주립공원이었다. 빅 서 주변에는 여러 숙박시설이 있데 대부분 값이 비쌌다. 특히 보다 자연친화적이고 아름다운 경관에 위치해 있는 곳은 비싼 가격에도 예약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운 좋게도 빅 서 주립공원 내에 있는 랏지를 예약할 수 있었다. 가격은 $321.35 였다. 캘리포니아 1번 해안도로를 이용하여 빅 서 주립공원으로 향했다. 태평양이 보이는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길은 볼거리가 많았다. 빅 서 주립공원에 다.. 2022. 3.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