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LA) 물가 근황2: 과일 및 먹거리 (소고기 등)

간단하게 집 앞에서 장을 보고 왔다. 크로거 계열인 랄프 (Ralphs)에서 장을 봤다. 멤버십을 만들면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에 한 번씩 오는 쿠폰북도 잘 이용하며 돈을 아낄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품목 (감자칩 등)도 있고 추가 할인 쿠폰도 있다.)

 

1. 오렌지 주스 1갤런 (3.78L): 3.99불

2. 블루 베리 1팩: 2.99불

3. 딸기 1팩: 2.69불 (할인적용 품목)

4. 코코넛 음료수 2캔: 4.10불 (2.05*2)

5. 돼지고기 목살 3파운드 (450g *3): 12.13불

6. 린트 초콜릿 (144g):  4.50불

 

한국에서 구매하던 가격을 대충 떠올려봐도 싸게 구매했다. 물가가 비싼 곳에서도 식료품은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이 수긍이 가능한 쇼핑이었다.

 

 

 

* 이전에 샀던 소고기 립아이도 사진이 있어 추가한다. 

 

초이스 등급에 새우살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파운드당 10.99불에 샀으니 저렴하게 구매했다. 마블링이 훌륭한 고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다. 맛있게 먹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소고기를 사서 실망했던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