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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기록]

6. LA카운티미술관 (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by 태양 아래 걷기 2021.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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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미술관은 La Brea Tar Pits과 매우 가깝다. 시간이 있다면 두 곳 모두 들리는 것을 추천한다.

 

LACMA는 입장료가 $25이다. 입장료를 아끼고 싶다면

 

i) BOA(Bank of America) 이용자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일요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Museum on Us)

https://about.bankofamerica.com/en-us/what-guides-us/arts-and-culture/partners.html#fbid=DijYYjhWIGd

 

Partners list from Bank of America

Read Bank of America's arts and culture partners list. Find more articles at Bank of America.

about.bankofamerica.com

 

ii) LA 거주자이고 거주증빙이 가능하다면 (ID card 등) 주중 오후 3시 이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주변을 둘러보기라도 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특히 여러 가로등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곳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 중 하나이다. 저녁에 가면 사진이 더 잘 나온다고 한다.

 

내부 전시품들이 많아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교과서나 TV에서 주로 보던 유명 작가의 작품들도 여럿 전시되어 있다. 미술에 조예가 없는 나도 흥미를 느끼며 관람할 수 있었다.

 

내부 전시관은 한 번 와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크기가 아니다. 기회가 된다면 2~3번 더 방문하여 작품들을 감상하려고 한다.

 

 

+ 간혹 미술관 야외공간에서 재즈공연과 같은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일정을 확인하면 다양한 문화행사를 한 번에 즐길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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